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ARM 서버 ‘그린코어(GreenCore)’ 출시


AI 및 데이터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이 저전력·고효율을 강점으로 내세운 ARM 서버 ‘그린코어(GreenCore)’를 출시했다. 이는 지속가능한 IT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개발된 차세대 서버 솔루션으로, 전력 소비 절감과 높은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데이터센터의 전력 절감과 지속가능성 강화

최근 AI 기술 발전과 데이터 폭증으로 인해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가 급증하면서 에너지 효율성 확보가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코어 밀도와 전력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ARM 서버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엑세스랩(대표 유명환)과 협력해 선보인 ‘그린코어’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발맞춰 국내에서 자체 개발된 유일한 국산 ARM 서버로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워크로드 대응, 최적의 인프라 구현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x86 서버부터 GPU 서버까지 다양한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3가지 라인업(엣지용, 미들웨어용, 고성능 서버용)을 제공하며, 고객 맞춤형 서버 컨설팅과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지원까지 폭넓은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그린코어는 암페어(Ampere) 최신 컴퓨팅 칩을 비롯한 다양한 ARM 기반 칩을 활용해 전력과 냉각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ARM 서버의 저전력 설계를 통해 기존 x86 서버 대비 전력 비용을 약 20~30% 절감할 수 있으며, 높은 내열성으로 인해 데이터센터 냉각 온도를 5~10도 높게 유지할 수 있어 냉각 비용도 약 30% 줄일 수 있다. 이는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한 중요한 대안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오픈소스 환경과 유연한 확장성 지원

그린코어는 리눅스 기반의 다양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환경을 지원한다. 오픈스택(OpenStack), 쿠버네티스(Kubernetes) 등 클라우드 및 컨테이너 솔루션을 비롯해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DB)와 리눅스 기반 솔루션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 등 다양한 IT 환경에서 유연하고 확장성 높은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ARM 서버 생태계 확장, 데이터센터 시장의 새로운 대안 제시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는 “그린코어를 통해 AI 시대 데이터센터의 높은 전력 소모와 발열 문제를 해결하고, 전력 효율성을 극대화한 IT 인프라를 제공함으로써 ESG 경영과 국내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며, “국내 ARM 서버 생태계 확장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린코어의 출시로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데이터센터의 지속가능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며, 국내 서버 시장에서 ARM 아키텍처 기반의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